케이크 살 때마다 가는 빵집!! 호성동 <뚜르 드 프랑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죠??

항상 모두들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오늘 제가 할 리뷰는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뚜르 드 프랑스>라는 빵집입니다!!

 

 

 

 

 

 

건물 외부의 모습인데요, 작은 동네 빵집 답게 주택가 근처 여러 건물들 사이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ㅎㅎ

처음엔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서 케이크를 샀었는데요, 비쥬얼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는데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케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ㅎㅎ

(갠적으로 파*바** 케이크보다 더 맛있었다는.....)

 

 

 

 

 

 

 

 

그래서 이번엔 동생 생일 기념으로 케이크도 살 겸 <뚜르 드 프랑스>를 다시 한 번 방문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위 사진처럼 케이크가 남아 있었어요~

저는 가장 밑줄, 가장 오른쪽의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ㅎㅎ

 

 

 

 

 

 

 

이 날은 사장님은 안 계셨고, 직원분이 계셔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빵들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는 무엇보다...

 

 

 

 

 

 

 

 

요거!! 요걸 처음 봤지 뭐예요?!?!?

당일 만든 빵이 마감 시간이 가까워졌을 때 20% 정도 할인을 해서 판매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저는 여기서 소세지가 들어간 빵들은 다 골라서 담은 것 같네요ㅋㅋㅋ

 

 

 

 

 

 

식빵들도 투박한데 너무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다음엔 식빵도 사러 와야겠어요ㅎㅎ

 

 

 

 

 

 

 

아, 그리고 저기 위에 보이는 딸기잼도 구매를 했는데요!

집에 와서 빵에 발라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ㅜㅜ

딸기 알맹이가 살아있어서 씹는 맛도 더욱 좋고 풍미도 좋고!

값싼 딸기잼과는 다르더라고요ㅎㅎ

딸기잼도 추천드려요!! 식빵이나 브리오슈 같은 빵에 발라서 먹으면 정말 꿀조합입니다><

 

 

 

 

 

 

제가 산 빵들 중에 왜 얘만 찍었냐면요... 일단 피자빵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 먹어버렸고요ㅋㅋㅋㅋㅋ

다른 빵들도 야금야금 뜯어먹어버려서 사진 찍기가 좀 그렇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얜 집에 와서 칼로 딱! 반절 잘라서 봤는데.. 세상에 소세지 두께가 완전 두꺼워서 바로 찍었어요ㅋㅋㅋ

안에 야채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먹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저는 정확히 4등분 해서 한 입에 넣고 씹었는데 정말 입안 가~~~득 차더라고요~

소세지랑 빵의 조합은 말모말모.. 넘나 맛있쥬..

(참고로 겉의 빵은 또띠아같은 식감이에요!)

 

 

 

 

 

 

제가 구매한 케이크인데요, 요거 엄마가 보시자마자 "꺄아ㅏㅏ~~ 너무 예쁘다~~"를 남발하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우리 엄마??

근데 진짜 저 케이크 실물이 훨씬 예뻤어요ㅜㅜ 실물을 못 담았네요 제가..

그리고 맛은 뭐~ 역시나 맛있죠~ 

 

 

케이크 맛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빵집 <뚜르 드 프랑스> 추천드릴게요!!
호성동 들리실 일 있으면 한 번 들리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ㅎㅎ

 

 

 

 

뚜르드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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