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왓더블랙 2호점 왓더그레이 객사 상륙!!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왓더블랙이라는 카페 아시나요??

효자동에 있는 카펜데 인테리어가 다 검정색으로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 SNS에서 핫하더라고요~

그런데 요게 2호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2호점은 왓더그레인데요, 그래서 제가 한 번 가봤습니다ㅎㅎ

전주 객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는 맨 아래에 첨부할게요~

 

 

 

 

 

 

왓더그레이 입구입니다ㅎㅎ 저.. 바보같이 저 G가 써있는 문을 열려고 밀었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바보야 여기야" 이러길래 봤는데 그 옆에 자동문 누르는 게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헷갈리지 마세요..!!

 

아무튼 그렇게 여차저차 들어갔는데

 

 

 

출처: 네이버 왓더그레이 업체사진

 

 

 

요게 딱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놀랐어요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저는 순간적으로 사람들로 보여서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는 건 줄 알았거든요ㅋㅋㅋㅋ

 

 

 

출처: 네이버 왓더그레이 업체사진

 

 

 

요런식으로 모든 인테리어가 그레이고 벽은 흰색이었어요!

그래서 사진 찍기 더 좋더라고요ㅎㅎㅎ

(인생샷 많이 건질 수 있을 거예요><)

 

 

 

 

 

메뉴판인데요, 음료 가격은 객리단길 카페들과 비슷했어요!

저는 그레이 온 탑이 궁금해서 그걸 주문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디저트도 주문 하려고 그랬는데 ..... 보이시나요... 처참한 솔드아웃들....

진짜 거의 다 나갔더라고요ㅜㅜ

디저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저녁 말고 낮에 가시면 더 다양한 디저트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기 시멘트..? 색 처럼 나온 저 음료가 그레이 온 탑인데요, 제 취향이었어요!!

적당히 달달하고 버터의 풍미도 슥 지나가면서 고소한데 거기다가 커피의 풍미까지!

다시 가면 또 저거 마실 것 같네요 저는ㅎㅎ

 

그레이 슈페너는 흑임자 라떼인데 친구 말로는 진짜 흑임자 덩어리들이랑 호두 알갱이 같은 것들이 씹혀서

엄청 꼬소하고 맛있대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흑임자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도전을 안 해봤지만

흑임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레이 온 탑 옆에 있는 저 갈색갈색한 음료는 카페모카입니다~)

 

이렇게 음료들을 마시면서 중간중간 포토존에 가서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었더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아, 그리고 포토존은 인기가 많아서 꼭 줄을 서주시면서 질서있게 찍어주시면 좋겠더라고요ㅎㅎ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그렇게 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카페를 나오는데 정면에 딱!

담에도 왓더그레이 글씨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ㅎㅎ

여기도 포토존이더라고요~

 

SNS사진 맛집, 음료 맛집, 힙한 카페 찾으시면 왓더그레이 추천드립니다~~

 

 

 

 

왓더그레이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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