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산동 신상카페 타이트컴퍼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중화산동에 신상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한 번 가봤어요!!

타이트컴퍼니라는 카페인데 인테리어랑 메뉴들이 궁금해서 가보고 싶더라고요ㅎㅎ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9/9 ~ 9/10 추석연휴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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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에 차를 대고 가시거나 카페 쪽에 자리가 있다면 대고 가시는 게 좋아요!!

 

 

 

 

 

타이트 외관은 요렇게 생겼고 안이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카페가 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슥 염탐? 하면서 들어가 봤습니다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찍은 정면샷!

테이블을 가장자리에만 놓아서 시야가 탁 트여 좋았어요~

그리고 바테이블이 있어서 가까이에서 필터커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석구석 타이트 내부 모습을 찍어봤는데요,

 

 

 

 

 

 

뭔가 길거리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카페죠?

큰 창을 달아 놓으니 더욱 좋아요ㅎㅎ

그리고 선반을 튀어나오게 하지 않고 벽에 내장 되어 있게 해서 카페 자체가 더 넓어보이기도 하고 뭔가 다른 카페랑 인테리어가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르게 느껴졌어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우선 시트러스 아이스티와 필터커피 #1809를 주문 했어요!

 

 

 

 

 

 

음료를 기다리면서 직원분들을 관찰했는데

카페 분위기와 맞추신 건지 옷들이 한 톤으로 맞춰 있는 것 같아서 뭐랄까..

마음의 안정..?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커피 내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요즘은 이런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죠?

 

 

 

 

 

 

그렇게 구경하며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음료가 딱!

음료는 가져다 주시니 편안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일단 잔도 트레이도 타이트와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뻤어요!

 

음료 맛을 설명하자면 일단 필터커피는 청포도 향이 처음엔 너무 톡 튀는 느낌?

그런데 얼음이 녹으면서 밸런스가 점점 맞아 가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엔 더 먹기 좋았어요!

시트러스 아이스티는 많이 섞어주지 않으면 얼그레이 맛과 오렌지 자몽의 맛이 따로 놀아요!

그래서 진짜 잘! 섞어주셔야 하는데 전 많이 섞었다고 생각하고 마셨는데

그래도 따로 놀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더더 섞었더니 맛있었어요ㅎㅎㅎ

 

 

 

 

 

그냥 나가기 아쉬워서 아메리카노도 하나 테이크아웃 했는데

종이컵이 예쁘죠? 그래서 한 컷ㅎㅎ (참고로 아메리카노는 미디엄로스팅을 주문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필터커피와 아메리카노를 비교 하자면 당연히 필터커피가 더 깔끔하고 좋아요~

하지만 아메리카노도 괜찮았어요!!

 

다음엔 또 다른 메뉴를 먹어보기 위해 조만간 또 방문하려고요ㅎㅎ

중화산동 신상카페 타이트커피컴퍼니 추천드릴게요!!

 

 

 

 

 

 

 

 

 

 

 

타이트커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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