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카페 그랑게 방문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은데요,

그동안 간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본 영화나 드라마도 많지만 이것저것 하느라 블로그에 소홀해져버렸어요ㅜㅠ

예전처럼 많은 글을 올리진 못 하지만 그래도 종종 솔직 리뷰로 찾아올테니 기다려주세요 : )

 

오늘은 제가 예전에 다녀온 임실 옥정호에 있는 그랑게라는 카페를 리뷰해볼까 해요!

그럼, 그랑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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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1:00 - 20:00

19:0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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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카페 그랑게

 

그랑게는 옥정호 뷰가 진짜 좋은데요,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아쉬웠던 건 이 날 날씨가 흐렸어서 맑은 하늘을 즐기지 못 한 거였어요ㅜ

날 좋을 때 가면 진짜 눈호강 할 것 같더라구요~

 

 

임실 카페 그랑게

 

 

여러 각도에서 한 번 찍어봤는데요,

옥정호를 뒤로 한 채 사진을 찍어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더라고요~

 

 

 

 

 

바는 이렇게 생겼어요!!

바 앞쪽 전체가 스틸로 되어 있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 )

 

 

 

 

 

그랑게 메뉴인데요, 너무 많지 않은 메뉴가 있어서 고르기 더 쉽고 좋았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랑 꽃이랑게를 마셨는데 아이스로 시키니까 에이드로 주시더라고요?

티도 아이스가 가능한 건지 뭔지 모르겠어서 주문 하실 때 한 번 쯤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형카페 답게 너무나도 많은 빵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 날은 빵을 패스했답니다..! (왜일까요..? 왜 그랬을까요..?ㅋㅋㅋㅋ 지금 보니 너무 먹고싶은데ㅜ)

 

 

 

 

그랑게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넓죠?

하지만 이 부분이 다가 아니라는 점!

사람들이 많아서 다 찍지 못했지만 자리도 충분히 많고

전체적으로 통창이라 어딜 앉아도 옥정호가 보일 것 같았어요~

 

 

 

 

 

짠~ 주문한 음료들이 나왔어요~~

예쁜 옥정호를 배경으로 삼아서 찍으니 음료들이 더 예뻐보이죠?

사실 음료들 맛은 평범헀어요..!

그래도 옥정호를 배경삼아 마시니 좋은느낌?

 

빵을 안 먹어서 빵이 궁금하네요ㅎㅎㅎㅎ

혹시 그랑게에서 빵 드셔보신 분들은 댓글로 후기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 카페 리뷰는 여기에서 마무리 할게요~

다음에도 솔직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