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영화동 카페 추천! 전시회 카페 이당미술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산에 있는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요즘 전시회와 카페가 한 곳에 있는 곳이 많아졌죠?

이당미술관도 그런 카페 중 한 곳인데요,

전시회 주제가 매번 바뀐다고 하니 가시기 전에 이번 전시 주제가 무엇인지 검색 해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운영시간>

화~일 11:0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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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는 영화동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동 이름답게 영화와 관련된 건물들이 곳곳에 있더라고요~

저는 타짜를 촬영했던 중국집을 우연히 보고 놀라서 사진도 찍었답니다ㅋㅋㅋ

초원사진관이 있는 영화동! 이런 영화동에는 카페들도 당연히 있는데요,

이당미술관은 영화동에 유일하게 있는 전시회 카페인 것 같았어요~

 

 

 

 

 

 

 

이당미술관의 외관입니다!

문을 활짝 열어놔서 안에 있는 작품들이 살짝살짝 보이죠?

 

 

 

 

 

 

 

이번 전시 주제는 'MAGIC HOUR'로 황혼의 시간을 표현했다고 했다고 해요!

 

 

 

 

 

 

 

입구 쪽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테이블이 은근 많아서 앉을 자리가 넉넉하더라고요!

벽화도 너무나 멋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이당미술관과 잘 어울려요ㅎㅎ

미술관이라는 이름이지만 인테리어 자체가 너무 딱딱하고 정갈하지 않아서 편했던 것 같아요~

 

 

 

 

 

 

바 자체는 넓은 편인 것 같았어요!

카운터에는 팜플렛과 굿즈들이 있으니 구경 하셔도 좋아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문화 이용료가 있는데 요걸 내시면 아메리카노는 무료고 다른 음료는 5000원 씩 차감 된 금액으로 계산이 가능해요!

저는 아아와 시그니처 메뉴인 레몬 구아바 그라니따를 주문 했습니다ㅎㅎ

 

 

 

 

 

 

메뉴가 나오는동안 전시회를 구경했는데요,

여러 유화 그림들이 있고 안 쪽에는 모빌 같은 게 있었는데 색조명이 비춰져서 예쁘더라고요ㅎㅎ

그림자 놀이 하는 재미?도 있고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열심히 구경하니 금새 메뉴가 나왔어요!

 

 

 

 

 

 

 

왼쪽이 레몬 구아바 그라니따고 오른쪽이 아아인데요,

아아는 무난무난 했는데 그라니따를 먹고 먹으면 쓴 맛이 느껴진다는...

그라니따는 새콤달콤한 맛인데 레몬의 비중이 더 커서 그런지 새콤한 맛이 더 지배적이었어요!

위에 있는 구아바와 아래에 있는 레몬을 같이 섞어서 먹는 건데 은근 중독성 있고 맛있더라고요~

이 때가 한낮이라 좀 더웠는데 그라니따 먹으니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ㅎㅎ

 

그라니따 맛집에다가 전시회까지 즐길 수 있는 이당미술관!

군산 영화동 가신다면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당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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