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카페] 초대형 카페 허브원 리뷰!!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정읍에 초대형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왔는데요,

오늘 그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허브원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입구부터 보이시나요ㅋㅋㅋ

어마어마하게 큰 카페라는 느낌이 들죠?

겨울이라서 라벤더가 다 져 있어서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탁 트인 전망 때문에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내부로 들어오시면 메뉴가 딱 보여요!

초대형 카페인만큼 직원분들도 많고 바 자체도 길고 넓어서 시야가 트여 좋더라고요ㅎㅎ

메뉴도 복잡하게 많은 게 아니라 고르기 편했어요!

 

 

 

 

 

첫번째 사진 보시면 분명 음료 주문 할 때까진 저렇게 좀 남아있던 디저트들이ㅋㅋㅋ

음료를 다 마시고 나올 때 보니까 두 세번째 사진처럼 텅텅 비었더라고요??

소진 되는 속도가 정말 빠른 것 같았으니까 눈에 들어오는 디저트가 있으면

이따 주문해야겠다 하시지 말고 바로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ㅎㅎ

 

 

 

 

 

 

바 옆에 보시면 오른쪽과 같이 빨대나 시럽, 티슈가 비치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저쪽에서 챙겨가시면 됩니다!

바 뒤쪽으로는 왼쪽과 같이 공간이 있는데요, 트리가 너무 예쁘죠ㅜㅜ

저기서 사진도 많이 찍는 것 같더라고요~ 그 뒤로도 자리가 많은데 다 꽉꽉 찼었어요!

 

 

 

 

 

 

그래서 위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ㅎㅎ

 

 

 

 

 

위로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윗층에도 자리가 정말 많아요!

그런데 그 자리들이 다 차있다는 점ㅋㅋㅋㅋ

 

 

 

 

 

 

그래서 찾은 빈자리!!

자리 자체는 조금은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공간이라서 마음은 오히려 더 편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2층 위에 또 올라가는 계단이 있길래 올라가봤는데요,

 

 

 

 

 

완전 탁 트인 공간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라일락이 쭉 피면 경치 감상하러 올라오기 좋을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이 땐 너무 춥고 볼 것도 없었어서ㅋㅋㅋㅋ 호다닥 내려왔습니당

 

 

 

 

 

 

 

저는 따뜻한 청귤차를 주문하고 친구는 청포도에이드를 주문했는데요,

청귤차는 맛은 있었는데 청귤 껍질?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너무 많이 떠다녀서

마시면 입안에 돌아다니더라고요..? 그것 빼면 청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도 진하고 괜찮았어요!!

 

청포도에이드는.. 너어무 달았어요ㅎㅎㅎ

청포도 아이스크림에 탄산 탄 느낌?

그래서 조금 빨리 질리는 맛ㅜㅜ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음료에 재료 팍팍 들어가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다 마시고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전체적으로 화사해서 예쁜 카페입니다 : )

나중에 6월이 되면 라벤더가 핀다고 해서 그 때 또 한 번 방문하려고요!!

 

정읍 초대형 신상카페 찾으시면 허브원 추천드릴게요~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찍는 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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