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역 근처 카페 블리스플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카페는 전주역 근처에 있는 블리스플이라는 곳인데요,

남동생이랑 같이 전주옥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아보는데 딱 인스타감성이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가봤죠ㅎㅎㅎ

 

 

 

 

 

블리스플의 외관입니다!

저 로고 앞이 포토존이에요ㅋㅋㅋ 남동생이랑 추위를 이겨내고 사진을 찍었다는......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시간이 애매해서 케이크들이 sold out인 건지 뭔지

많이 가려져 있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옆에 있던 쿠키들을 쓸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제가 스쳐지나간 흔적...ㅋㅋㅋㅋ 레몬마들렌 2개, 초코마들렌 2개, 초코쿠키 1개, 솔티카라멜 1개 구매했어요!

카페에서 레몬마들렌 먹고 나머진 집에 가져와서 먹었는데 식감도 좋고 맛있더라고요ㅎㅎ

종종 전주역 갈 일 있으면 들려서 디저트 사서 가면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입니다!

베이지와 우드톤이 조화로워서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어요ㅎㅎ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남동생은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했어요~

마셔봤는데 산미가 강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잘 마실 수 있었어요ㅎㅎ

그런데 헤이즐넛 시럽은 조금 약한 느낌.. 남동생이 마시더니 고개를 갸우뚱 하더라고요ㅋㅋㅋ

뺐어 마셔봤는데 은은한 헤이즐넛 향이 감도는 정도?

헤이즐넛 향이 강하게 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넣어달라고 하시는 것도 팁일 것 같아요!

 

따뜻한 감성의 디저트 맛집 카페 블리스플!! 추천합니다ㅎㅎ

 

 

 

 

 

 

 

 

블리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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