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아트갤러리가 한 곳에 있는 예술공간 결 리뷰

안녕하세요~~ 제가 전주 이곳 저곳 돌아다녀봤는데 아중리는 거의 안 가본 것 같은 기억에

친구와 함께 아중리 카페를 가보자 하고 찾아봤어요!

그런데 딱 갤러리카페가 있길래 가봤습니다ㅎㅎ 이색적인 카페 <예술공간 결> 리뷰 시작합니다~

 

 

 

 

 

예술공간 결의 입구입니다! 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간판이 크게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ㅎㅎ

차를 가져가실 분들은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다가 하시면 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카페의 취지와 설명이 써있고 입구 바로 옆엔 오른쪽 사진처럼 그 날 전시 되어있는 작품을 알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ㅎㅎ

 

 

 

 

 

 

로고조차도 뭐랄까.. 카페 보다는 작은 전시회를 보러 온 기분이었어요ㅎㅎ

 

 

 

 

 

 

카운터에 메뉴판이 있으니 위치 참고하세요!

 

 

 

 

예술공간 결에서는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버리지, 맥주, 와인도 판매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디저트도 있었는데 딱 끌리는 게 없어서 요건 패스 했습니다!

 

 

 

 

 

 

제가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 드로잉지!!

그냥 하나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서 자리로 가져간 후 테이블에 놓여있는 색연필로 색칠하시면 되는데요,

요게 시간도 금방 가고 재밌더라고요ㅎㅎ

컬러링북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욱 취향저격일 것 같아요~

 

 

 

 

 

직접 로스팅도 하시는 것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커피가 기대되더라고요~~

 

 

 

 

 

보시는 것처럼 여러 작품들이 곳곳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음료를 기다리면서 구경하니까 지루할 틈도 없이 좋았어요~

 

 

 

 

 

그리고 이 카페의 장점!! 통유리!!

저는 여름에 정말 날 좋은 날 갔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ㅜㅜ

그리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색칠을 하니까 더욱 힐링,,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음료가 나왔는데요,

왼쪽은 라떼고 오른쪽은 트리플베리 에이드였던 것 같아요ㅎㅎ

음료도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색칠도 하고 음료도 마시고 수다도 떨면서 놀다가

옥상에 올라갔는데요,

 

 

 

 

 

 

진짜 탁 트이고 시원한 뷰가 펼쳐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엄청 찍고 내려왔더니 시간이 또 훅 지나갔더라고요ㅋㅋㅋㅋ

지금 시즌에도 가면 빨갛게 물든 산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꼭 가보세요!

 

 

 

 

예술공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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