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숙박] 디오션 리조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디오션 리조트를 리뷰해볼까 합니다ㅎㅎ

친구들이랑 숙박을 너무 촉박하게 잡아서 그냥 방 있는 곳으로 아무데나 잡자!! 하고 잡았는데요,

너무 아무런 정보가 없이 잡아서 그런가 조금 속상한 에피소드들이 있었어요ㅜㅜ

출처: 네이버 지도

 

 

 

우선 디오션 리조트는 디오션 워터파크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워터파크는 호텔에 붙어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리조트 정문 사진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회전문과 오른쪽 문은 출입이 불가합니다!
출입은 따라서 왼쪽 문만 가능해요 : )

 

 

 

 

 

 

안으로 들어오니 와인 페스티벌 때문인지 와인이 쭉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저와 친구들은 너무 지쳤던 참이라ㅋㅋㅋㅋ 그대로 지나쳐서 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저랑 친구들이 길치에 방향치라 엘레베이터를 못 찾았는데요ㅋㅋㅋㅋㅋㅋ

떡하니 저렇게 엘레베이터라고 써있으니 꼭꼭 잘 살펴보시고 엘레베이터를 타시면 됩니다ㅋㅋㅋ

객실은 14층에 위치해 있고, 나머지 주요 시설물들은 3층에 위치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딱 엘레베이터를 타고 객실에 도착했는데..

객실 내부는 쉬느라 찍진 못했는데 일단 구조랑은 다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ㅜㅠㅠㅜㅜㅜㅜ

양치도구가 비치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코로나라 그런가? 했는데 검색해보니 그냥 아예 없더라고요..

예.. 없어요. 아니 없어요. 네 처음부터 없었어요.

그래서 편의점에 가려고 했는데 편의점조차도 리조트에서는 조금 멀더라고요ㅜㅜ

 

 

 

 

 

 

저녁은 리조트 주변에서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요, 배달비가 기본 5000원 이상이니 꼭!! 참고 해주세요!

배달료가 비싼 줄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비 많이 오니까 숙소 가서 시켜먹자~ 하고 왔는데

많이 비싸더라고요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는 게 함정ㅎㅎㅎ..

 

 

리조트 안에 배달 책자도 있으니 배달 앱이 없으신 분들은 책자 참고해서 주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밤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침에 워터파크 쪽에 있는 수영장을 가자고 했는데요,

이 수영장은 워터파크 이용권을 끊어야만이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ㅜㅠㅜ

그런데 저희는 정말 딱 수영장만 이용하고 나올 거였어서 돈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체크아웃을 하고는 여수 구경을 다니자고 하고 끝마쳤습니다ㅜ

 

이래저래 삐걱댄 디오션과 저희였던지라 다음엔 더 좋은 곳으로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디오션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은 요런 여러가지 부분들 꼭 참고하시고 가세요!!!!

 

 

 

 

 

디오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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