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카페 추천! 나룻배도 있는 대형 카페 소양한옥티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리뷰할 카페는 소양한옥티롤이라는 곳인데요,

이 카페의 특징은 카페 안에 나룻배가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카페에 나룻배가 있을까 궁금하시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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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

매일 AM11:00~PM20:00

일요일 PM14:00 OPEN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옆쪽에 자리가 있는 곳에 차를 대고 들어갔는데요,

감이 주렁주렁 말려지고 있는 걸 보니 너무 정감있고 귀여웠어요ㅎㅎ

 

 

 

 

 

제가 말한 나룻배!!!! 물이 가득 채워진 곳에 나룻배가 동동 떠있는데 저기에 타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ㅎㅎ

너무 신기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탈 땐 무서웠는데 막상 타니까 재밌더라고요ㅋㅋㅋ

날도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도 딱이고 한옥이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처는 체리콕, 친구는 딸기요거트스무디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디저트가 빠지면 섭하니까 디저트도 야무지게 골라서 주문했습니다ㅎㅎ

 

 

 

 

 

 

키오스크 옆에 원데이클래스 안내도 있더라고요?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햇빛을 딱 받으니까 너무 예쁘죠ㅜㅜ

체리콕은 먹어보니까 진짜 체리를 몽땅 넣은 느낌이었어요!!!

살짝 꾸덕한 체리콕이랄까? 맛있었어요ㅎㅎㅎ

디저트도 맛있으니까 드셔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그치만..! 티롤의 가장 큰 단점은 실내에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아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 때.. 낮에 가시면 너무너무 해가 쨍해서 눈을 뜰 수가 없어요ㅜ

저는 날 좋고 시원할 때 갔는데도 제 얼굴이 타서 사라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위에 천 같은 거라도 있었으면 나았을텐데 구조상 그렇게 설치를 할 경우

지저분할 것 같기도하고.. 암튼 그래서 자리가 조금 불편한 게 흠이었습니다 ;(

 

그래도 정말 뷰도 좋고 음료도 맛있으니까 꼭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커피는 안 마셔봐서 다음에 가면 아메리카노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소양한옥티롤